안녕하세요,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30화 얘기를 하려 합니다. 오늘은 나솔사계에서 인기 있는 커플인 9기 영식과 13기 현숙의 이야기와 정수와 옥순의 이야기 30화를 해보려 합니다. 영식과 현숙은 처음 만난 순간부터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고, 점점 사랑에 빠져갔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서로의 갈등과 오해로 인해 살얼음판 위에 서 있는 듯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이들은 과연 최종 선택에서 서로를 택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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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중
programs.sbs.co.kr
나솔사계, 종수와 옥순의 오해
이날 방송에서는 2기 종수와 13기 옥순의 대화가 화면에 나왔습니다. 종수는 옥순이 왜 1기 정식을 골랐는지 물었고, 옥순은 자신이 종수를 고르면 또 셋이 되어서 2대 1 데이트를 할 것 같아서 그렇게 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옥순은 종수가 다정하게 챙겨줬던 점이 좋았지만, 정식과 정숙과도 같은 태도를 보이는 것을 보고 실망했습니다.
반대로 종수는 옥순이 술을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삶에 임하는 태도가 조금 나태해지지 않을까?'라고 생각했고, 정숙과는 대화를 많이 했다고 말했습니다. 옥순은 종수에게 호감이 있었지만, 이미 정숙에게 마음을 다 준 것 같아서 아쉬움을 표현했습니다.
영식의 눈물과 종수의 행동
그리고 13기 현숙은 인터뷰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9기 영식이 인터뷰 후에 대화를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현숙은 영식의 얼굴도 보기 싫다고 말하며 고민을 했습니다. 영식은 자신이 술에 취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그는 현숙과 영철의 2대 1 데이트를 보고 너무 속상했다고 말했습니다. 현숙은 다른 사람들에게 걱정을 끼치는 영식의 행동에 분노하고, 당시 자신이 느꼈던 감정을 정식에게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의견 차이는 좁혀지지 않았고, 결국 두 사람은 정리하지 못한 채 대화를 마무리했습니다.
낮이 밝아올 때, 영식은 홀로 바다로 가 생각에 잠겼고, 결국 조용히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습니다. 이 모습을 본 MC들은 안타까움을 표현했습니다. 한편, 종수와 아침 일찍 약속을 잡은 정숙은 부지런히 움직이기 시작했고, 종수 역시 알람 소리로 눈을 떴습니다. 하지만 바로 알람을 꺼버려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같은 시각 정식은 종수를 위한 아침을 준비했고, 지각한 종수는 미안한 마음에 비몽사몽 밥을 먹었습니다.
날이 밝고 현숙과 영식은 다시 어제의 대화를 이어갔습니다. 영식은 먼저 사과를 건넸지만, 현숙은 받아주지 않으며 도돌이표 대화가 계속됐습니다. 현숙은 “이런 식이면 난 이제 다른 식으로 행동할 거다. 다른 방식을 취해서 해결하겠다”고 말해 영식을 서운함을 자아냈습니다. 영식은 “나도 화나네 진짜”라며 “풀려고 되게 노력하는데 계속 그러지 마라. 지금 되게 아슬아슬한 거 알지?”라고 말했습니다.
밀당 천재 종수?
정숙은 자기랑 놀다가 옥순이를 챙기러 가는 모습에 분노를 느껴 종수에게 그동안 서운했던 일들을 말하며 자기를 챙기지 않는 종수에게 서운함을 토로했습니다.
그런데 종수가 무슨 마법을 쓴 건지 연락 한통도 없이 막 행동하는 데도 정숙은 종수가 좋다고 고백을 하는 상황이 일어났습니다.
나솔사계, 삼파전으로 갈 것인가?
최종 선택 전 현숙은 영철, 영식과 바닷가 데이트를, 9기 현숙은 1기 정식과 만찬 데이트 계획했습니다. 또 옥순은 종수와 모래찜질 데이트, 정숙은 종수와 물놀이 데이트를 예고했습니다.
이들의 최종 선택은 과연 어떻게 될까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다음 주 방송에서 확인해 보세요. 영식 현숙 종수 옥순의 갈등과 오해가 풀렸으면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