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밤하늘을 달 모양의 열기구에서 감상해보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2024년 6월부터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운영될 예정인 '서울의 달’을 놓치지 마세요. '서울의 달’은 한강과 도심의 야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계류식 가스기구로, 서울의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에는 '서울의 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서울의 달이란?
'서울의 달’은 달 모양의 가스기구로, 지상에서 최대 150m 높이에서 여의도의 고층 빌딩과 한강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관광기구입니다.
계류식 가스기구는 헬륨가스의 부력을 이용하여 수직으로 비행하는 기구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열기구보다 뛰어난 안정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탑승 방법과 요금은?
- 탑승 티켓은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 1회 탑승에는 약 13분이 소요됩니다.
- 탑승료는 2만원에서 2만 5천원 사이로 예상되며,
- 기상 상황에 따라 일시적으로 비행이 불가하므로 탑승시간 지정 예약은 불가능합니다.
- 탑승 인원은 최대 20명이며, 안전을 위해 한 지점에서 위아래로 150m 높이를 오르내리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언제 운영되나요?
'서울의 달’은 2024년 6월부터 운영될 예정이며, 월요일을 제외한 연중무휴로 운영됩니다.
운영시간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야간에만 운영될 것으로 추정됩니다. 운영시간은 서울시 누리집 또는 비짓서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떤 야경을 볼 수 있나요?
'서울의 달’에서는 여의도의 고층 빌딩과 한강의 야경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여의도의 랜드마크인 63빌딩, 국회의사당, 여의도공원, 한강대교 등이 눈에 들어옵니다.
또한, 한강공원, 난지도, 서울월드컵경기장, 서울역 등도 멀리서 볼 수 있습니다. 달빛 아래 빛나는 서울의 야경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주변에 뭐가 있나요?
'서울의 달’을 타고 나면 주변에도 즐길 거리가 많습니다. 여의도공원에서는 빛초롱 축제, 벚꽃 축제, 국제불꽃축제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며, 산책과 휴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여의도역과 근처에는 맛집과 카페, 쇼핑몰, 영화관 등이 있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한강공원에서는 자전거나 전동카트를 타고 한강을 따라 구경할 수 있으며, 난지도에서는 캠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결론
여러분, 이상으로 여의도 한강공원 열기구 서울의 달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 어떤가요? 서울의 밤하늘을 달 모양의 열기구에서 감상하는 것은 어떤 느낌일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꼭 한 번 타보고 싶은데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여러분의 하반기 서울 여행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